2013년도까지는 체계적이진 않았지만 나름 꾸준히 달리고 뛰고 헤엄처서
트라이애슬론 하프코스까지 완주했었는데.... 14년도는 바뿌다는 핑계로
전혀 운동을 하지못하다가
불과 1달보름 전에 급하게 휴가 일정을 통보받고 급하게 일정을 찾던중
여행과 운동을 동시에 하고싶은 맘에 "" 무엇을 하면 좋을까?? "
생각하던중 덜컥 오픈케어스포츠투어에 노크를 하였다.
다른분들 보단 엄청 늦게 신청했지만 운이 좋아서 인지 1자리가 남아서
두바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수 있었다. ㅎㅎ
중동이라고해서 어마어마하게 더울줄알았지만 그곳도 겨울인지라
긴팔에 약간 가벼운 자켓 상의 정도는 입을정도의 날씨였다
한마디로 날씨가 너무나 좋았고 선글라스를 안쓰면 눈부실 정도로
맑은 날의 연속이였다. 날씨 굿~~
백마디 말보다 여러장의 사진으로 후기를 대신 ㅎㅎㅎㅎ
◆ TV 에서나 보던 7성급 호텔 버즈알 아랍 에도가고
◆ UAE 수도 아부다비에 있는 그랜드 모스크 사원도 가고 (완전강추★★★★★)
우리일행들은 낮에 방문했지만 여유가 된다면 야간에 방문하는것도 추천
◆ 오만 국경 근처에 있는 사막투어도 가고 (완전강추★★★★★)
◆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 버즈 칼리파 도 방문하고
곧있으면 3번째로 밀려난다는 소문이.. ㅎㅎ
◆ 마라톤 대회전날 EXPO장 방문하여 기념촬영 도 하고
◆ 결전의 두바이 마라톤 당일 출발전 기념샷~~ ㅎㅎ
몸은 한국에 돌아온지 3일정도 지났지만
마음은 아직도 두바이에 두고온듯 여독이 아직도
기분좋게 남아있는듯하다.. ㅋㅋㅋ
이렇게 좋은 대회를 처음 준비부터 끝날때까지
완벽하게 마련해준 오픈케어스포츠투어및 인솔해주신
임성빈 팀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계여러나라의 좋은 대회에
더많은 분들이 참가할수있도록 더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후기 끝~~~~